요시무라 카본 머플러 장착 - 9월 8일

2008. 9. 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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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폭스상체보호대

2008. 8. 3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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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폭스상체보호대 입니다.
비록 느린 줌머를 타지만, 보호장비는 갖춰야할 것 같아 여유있을때 하나씩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무릎보호대랑 풀페이스만 사면 되겠네요.
아라이..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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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2008. 8. 30. 13:32

축하드립니다.

부산대학교 의류학과 패션 마케팅 및 상품기획 전문인력양성 사업단입니다.

귀하는 "패션 마케팅 및 상품기획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2차 교육에 최종 선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프로그램이 귀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소정의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하길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되오니 꼭 참석하시어 교육 전 준비사항을 점검 해두시기 바랍니다.

(부산대학교 의류학과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 http://che.pusan.ac.kr)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

1. 일시 : 2008년 9월 2일(화) 오후 7시

2. 장소 : 부산대학교 첨단강의실 302호

3. 교육비 : 100,000원(교육수료 후 환급)

 : 입학식 당일 납입 및 입학식 전까지 아래의 계좌로 납입(본인 명의)바랍니다.

(부산은행 059-12-115738-6,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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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0 2nd

2008. 8. 16. 23:48

8월 10일날 탠덤했던 하나의 디카에 찍힌 흔적들 공개.
재미난 사진 몇개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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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을 벌리고 타면 벌레들 들어간다.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한참을 달리고 보면, 옷에 알수없는 벌레들이 움크리고 있다.
그러면 손가락으로 빙빙 말아서 툭- 쳐낸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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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하려는 스쿠터박.
역시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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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 정상에 올라갔다.
황령산 봉수대 정상엔 여태껏 딱 두번 올라갔는데,
낮에 한번, 밤에 한번.
밤에 도시를 내려다보는 운치를 살면서 몇번이나 감상할 수 있을까.
힘들게 시속 20km 로 올라온 보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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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정절 간지 시내 서면 쪽.
할로겐 불빛을 품어대는 곳이 역시 시내.
그 외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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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운치도 있고 그 광경도 멋있었지만, 오래 머무를 곳이 아니되었으므로.
바다로 향했다.
엎어지면 닿는 광안리는 너무너무 익숙해서..
외국인양 상상하며 걸으면 기분이 달라진다.
저기 '긴자' 라는 한글만 빼면 외국 분위기 나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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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 지못미-
익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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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가 내 스쿠터에 앉아 튜닝에 대해서 말한다.
로다운시트와 핸들을 바꿀까 고민중인것이다.
속도가 제일 안습이긴 한데,
속도를 따지고 들었으면, 줌머를 사면 안되는 것이다.
천천히 세상을 둘러보는 라이더가 되어라.
CDI는 너무 비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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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우리 둘 하찮다는 생각이 든다.
내 머리색과 이스트백 색상이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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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가 지났는데 차없는 거리 할 생각이 없는거냐.
바이크만 다닐 수 있는 전용차선을 만들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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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4. 11:23
한..10개월여만에 콧수염을 비롯한 얼굴에 있는 털들을 밀었더니,
내가 내가 아니다.
밖에 돌아다니질 못하겠다.
무슨 삼손도 아니고..
어서 수염 길러야지ㅠ
챙피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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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0

2008. 8. 12. 14:07
8월 10일
황령산봉수대에 올라가다.
광안리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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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환네 줌머는 드디어 탠덤바를 달았댄다. 괜찮은데?
광안리는 PM9시 부터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한다.
거리의 가게들은 도로에 셋팅할 테이블을 정리한다.
줌머를 세워둔 바로 앞 가게는 라이브바인데, 남자 한분 여자 한분이 노래를 부르는데,
자바시티에 다녀왔더니 사람들이 모여 공연을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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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시티
차가운 우유 한잔 3,000원.
줌머에 5천원어치 기름넣으면 일주일을 타는 걸 생각하면 정말 돈 버리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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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 마끼아또
맛있지만, 너무 비싸. 해운대에 가면 국밥이 2,500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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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고 다니는 EASTPAK.
나 중학교때 엄청나게 유행했었는데, 짝퉁도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잔스포츠 인가? 그 이름도 기억나고.
장점은 끊어질듯 말듯 내구성 강한 재봉상태.
가끔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가볍게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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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시티.
조명이 은은해서 눈 부릅뜨고 셀카를 작렬시킴.
얼굴이 길어보이게 나왔다.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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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맞이하야,
광안리 옆에 있는 미니놀이공원에서
타가다디스코를 타보기로 했다.
10분정도를 마구 돌리고 찍어주시는데,
팔에 멍이들고 난리도 아니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다른 곳에 타가다는 이렇게 힘들지 않은데;
친구와 함께 여자친구를 보호한다고 더욱 진땀흘렸다.
항상 느끼지만, 타가다를 운행하시는 조종사들은 죄다 변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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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어떻게 정해야할 지 모르겠다.
부산국제락페스티발
부산국제락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이렇게 한국어로는 네개의 발음으로 불리어지는-_-


둘쨋날.
오늘도 어제와 비슷하게 5시쯤에 도착하였다.
줌머를 끌고 가서 파킹 시켜두고
엠군이랑 만났을때엔 다음 차례인 밴드가 무대를 조율하고 있었다.
곧 그 밴드가 등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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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B

일본의 브라스 밴드(금관악기로 이루어진 밴드) B.B.B.B.(Brack Bottom Brass Band)
매번 아주 신나고 즐거운 무대를 선사한다는 그들이 부산을 찾았다.
명성 그대로, 너무 신나는 밴드다.
일본말이지만, 한국어로 어눌하게 말하지만 확실히 재미가 있는 멘트들만 준비했다.
'부산', '여자', '최고' 라는 세가지 단어만을 가지고도 너무 재미있었던 무대.
신나게 춤추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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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김C라는 유명한 보컬이 활동중인 뜨거운 감자이다. 김C가 워낙 유명인이 되어버려서
뜨거운 감자 라고 하면 김C만이 생각나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김C뿐만 아니라
드럼, 기타 연주하시는 분들의 실력 또한 뛰어나다.
재미없을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무대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어느덧 그들의 음악에 빠져
나의 몸은 신나게 흔들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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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새앨범을 발표한다는 뜨거운 감자 는 이변이 없는 한 내년에도 부산록페스티발에
초정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개인적으로도 다음번에도 만났으면 좋겠다.
뜨거운 감자 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기때문에, 그리고 그들이 이렇게 멋진 음악을
하고 있다는 걸 알 고 있는 관객이 적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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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어서 더욱 음악에 미치고 있다.
다대포에는 아파트단지가 형성되어 있고 아파트단지들의 불이 켜지면
마치 외국인양 착각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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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엠군(희채)
하나는 오늘 몸사린다고 정갈한 옷차림으로 왔지만, 금새 조끼를 벗더니
티셔츠 차림으로 음악에 몸을 맡긴다.
희채는 일찍부터 와서 나이를 잊은 슬램을 하고 있다.
쉐도우 폴이 나왔을때쯤엔 허리를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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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s fall

미국에서 유명한 스래쉬메탈밴드 쉐도우스 폴 이다.
오늘 라인업중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던 밴드인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지만,
기대이상으로 감동했다.
너무 멋있는 무대매너- 거침없다-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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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페어(보컬)의 풍차돌리기는 몇년전 부산락페에 '캐니발 콥스'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었다. 무대의 조명도 전기료 아끼지 않고 초고속 비트에 맞춰 움직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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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을 확 제껴버린 브라이언 페어형님. 무대매너도 좀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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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드레드헤어는 거의 발목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었다.
잘생기기까지 했는데, 거기에 몸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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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 영어로 멘트를 하셔서 무슨 말인지는 제대로 못알아들었지만,
그의 보이스에 한번 더 반하고,
알아듣진 못해도 그의 진심이 느껴진다.
열정적으로 음악을 즐겨운 한국팬들에게 감사하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shadows fall 의 공연장면 짧게나마 감상하세요.
폰으로 찍은 영상이라, 오디오는 제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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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다. 매년 만나는 반가운 친구와 같은 축제가 돌아왔다.
올해로 벌써 9회째이다.
무료공연으로 매년 멋진 라인업으로 부산을 락으로 들썩이는 정말 최고수준의 락페스티발.
전국 곳곳의 락매니아들을 부산으로 그리고 다대포로 흡입시키는 엄청난 포스.
그 아홉번째 포스가 느껴지는 현장으로 오늘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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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바닷가 일몰풍경

오후 5시 반쯤 급하게 다대포에 도착하였다.
공연은 3시쯤 시작을 하였고, 내가 급하게 온것은 바로 7년만에 만나는 '와이낫'을 만날 수 있어서였다.
하지만 와이낫은 5시 반쯤에 공연을 마친 상태였고. 결국 그들의 무대를 보지 못했다ㅠ
그래서 다음 밴드가 무대셋팅을 할 무렵에 바닷가 근처로 향했다.
해가 늬엿늬엿 지고 있으려는데 구름 사이에서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어서,
비록 못난 폰카이지만 한장 찰칵!
부족하지만 고급 DSLR 이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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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찍으려고 했는데..-_-

바닷가를 걸었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행복한 표정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을 첨벙첨벙 뛰어다니는 아이들덕에 바지가 조금 젖었다.
그래서,
피해다녀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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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

제9회 국제록페스티발
그룹 이브(EVE)의 무대였을때 찍었을텐데..흠흠!
오랜만에 이브를 무대에서 만났다.
여전히 멋진 세헌이형님!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는 격한 하드코어 무대도 있었는데 짱 멋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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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염색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색이 다 빠져 다시 노랑머리인거냐..-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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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불기둥도 뿌왁- 뿜어주시던 무대. 연기 자욱하고 옆에 대기하고 있던 소방차에선
심심할때마다 물을 뿌려주셨다. 음 아주 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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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거대한 LCD가 위치해있었는데, 작년까지 볼 수 없었던 무빙기법으로 카메라를 작동시켜
관객들의 표정까지 생생하고 자세하게 전달해주었다. 매년 발전하고 있는 멋진 락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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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공연중
수정-프로젝트팀 '더 레이시어스'

정확히 나비효과 인지는 모르겟으나, 일단 김바다형님인것 같으니까..;
오늘 라인업에 나비효과는 못봤는데..
김바다형님의 새 프로젝트팀인 '더 레이시어스'이다.
'록+일렉트로닉스' 를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어서
대한민국에서 잘 나오지 않는 스타일의 음악이 나올 것 같다고 한 인터뷰를 읽었다.
공연을 집적 본 나는 그 말에 100% 확신을 가지며 새 앨범의 기대도 점차 커지고 있다.
아주 신나는 음악. 최근 트렌드를 제대로 읽은듯한 전자사운드는 외국에서도 인정안할수가 없을 정도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최고.

"오늘 너희들 좃나게 아름다워!!!"

디카로 관객을 찍으시고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올리셨다.

그리고 이번 BIROF 전체 라인업이 많이 바뀐것 같다. 순서도 맞지 않고 시간도 너무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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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나갔고, 내일 기대되는 밴드들이 너무 많다.
허리를 다쳐 제대로 놀진 못했지만, 내일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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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해변열차

2008. 8. 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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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인제서야 올리다니. 혹시 모르는 부산분들 많을 것 같아서요.
9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출발하는 '낭만의 해변열차'
연인끼리 아주 좋아죽겠는걸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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