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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2008. 10. 14. 14:54




9월 19일 이기대공원.
멀리 광안리쪽- 광안대교와 해운대쪽의 달맞이고개가 보인다.
10월 17,18일 광안리에서 불꽃축제를 하는데, 한적하고 바람 미친듯이 불어오는 이곳에서 관람할 계획이다. 얏호!



9월 26일.
군대 선,후임병을 만나러 직접 대전역까지 갔다.
밤새 소주마시고 잠도 몇시간 못잔채 부산으로 출발하는 새마을호를 긴급히 탔으나.. 속이 울렁거려 죽을뻔 했...-_-



부산시에서 주관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패션 마케팅 및 상품기획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당첨되어 현재 7조 조장으로 활동중...-_-



분위기 쇄신을 위해 패션번호판과 볼트를 바꾸었다.
주먹질 해대는 나루토군-_-


저 아이템을 뭐라고 부르더라.. 바람이 불어오면 바람개비가 마구 돌아 불빛을 낸다. 밤에 시속 50km 이상으로 달려야 효과가 있다.



대연동에 있는 구제가게. 온라인샾으로 유명하다는데, 평소 가보고 싶어서 한번 가보았다.
가격이 살인적이로구만.
평소 좋아하는 울트라패션 스타일이다.



여자친구와 선물받은 아라이헬멧. 흙-_ㅠ 몇일전에 윗부분 찍혔다 ㅠㅠ



10월 8일.
날씨가 무척 화창하여.. 길을 걷다 우연히 하늘을 찍음.


나란히 걸려있는 헬멧한쌍.



10월 13일.. 적산 000km 를 돌파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4200km 돌파. 에고에고. 고생한다 줌머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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