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이었습니다.

몇일동안 고민했던 튜닝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엄청난 총알이 소모되는군요.


키지마 핸들포스트 : 85,000
허리케인 갈매기핸들 : 58,000
키타코 CDI : 220,000
핫와이어 : 90,000
메탈릭 코드커버 : 13,000
이리듐플러그 : 24,000
공임비 : 60,000


CDI는 사실 정말 큰 고민을 하고 작업한 거라서..
작업한 지금도 살짝 후회가 되는데요.
확실히 속도업은 이루어졌고, 가속시에 그 전과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리밋을 풀었더니, 엔진자체의 진빠 현상은 아주 그냥 찜져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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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 튜닝 후..


너무나 가지고 싶었던 갈매기 핸들 ㅠ
원래 위아래로는 고정이 어려운것인가-_-
그리고, 나침반 잃어버렸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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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먹으러 가서 바로 옆에 대기중인 줌머.

그제께 천원#에 들렀는데요,
빨간노끈을 천원에 팔길래 사서 앞쪽에 묶어뒀는데요.
입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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